집밥에서 처음 주문해보았습니다,

반찬 주문하는곳 여러군데 검색해보다가 여기가 괜찮은거 같아서 주문해보았는데 간이 세거나 맛이 극단적이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저는 국2개 돼지갈비찜, 소불고기, 계란찜, 감자볶음, 일미, 돼지불고기 이렇게 주문했어요

국 두가지는 아직 먹어보지 않았고 돼지갈비찜, 계란찜, 감자, 일미 이렇게 먹어보았는데

다 하나같이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으며 딱 적당하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다른곳에서 몇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반찬이 하나같이 맛있는곳을 찾기 힘들거나

양이 생각보다 적다는 느낌이였는데 여기는 양도 푸짐한편이고 간이 딱맞고 맛있어서

엄마도 만족스러워하시더라구요~ 주말이라 돼지갈비찜이랑 밑반찬 몇개 덜어서 식구 4명이서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요즘 다들 일하는 직장인이다보니 장보러 가는것도 일이고 반찬 하는것도 힘들고..

무엇보다 매번 뭘 해먹을지 고민이였는데 맛이 변하지 않는다면 집밥에서 앞으로도 계속 사먹을 생각입니다^^

자극적인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