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먹을만 하기만 하면 되겠지란 생각이였는데 막상 온거 먹어보니 정말 집밥이네요!
예전에 다른곳에서 시켰을때는 맛은 있는데 너무 짜기도 해서 왠지 모를 찝찝함도 있었는데 여긴 너무 깔끔한 느낌이네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딱 제 입맛 ㅎㅎ 양은 저로서는 맛있다보니 부족함을 느끼지만 어느곳이든 비슷한 용기를 쓰는듯 하니 접어두곤, 다른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국이나 요리도 즉석이라 밥만 꺼내 먹으니 되니 편하기도 하구요.
자주 시켜 먹을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