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망스러운것부터 적고 넘어갈게요.

오후 2시까지 택배에서 연락도 없고 나가봐야할 상황이라 택배조회를 해보니 9시쯤

양평에서 출발이 떴더군요.혹시나해서 집앞 현관 문을 열어보니 딱 놓여진 택배상자.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아이스박스를 그냥 놔두고 문자한통 그 어떤 연락도 받아보지 못했네요.

더운데 토요일까지 일하시느라 고생 많은건 알겠으나 최소한 직업정신은 가지고 일했으면 좋았을것을.

몇번 인터넷으로 김치며 반찬이며 구매해 먹어보결과 늘 실망했는데

여긴 완전 차원이 다르네요.맛있어도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계속 시켜먹어야 할것같아요.

양도 푸짐하고 주변에 소개해도 전혀 해가 되지 않을 그런 반찬들.

정말 너무 너무 맛있어요. 물건오자마자 풀어놓고 하나씩 먹어보자마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앞으로 사업번창하시길 바라고 정말 진짜 맛있어요~

혹시라도 휴대폰 어플로도 들어갈수 있게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